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I(조류인플루엔자)와 삼겸살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한우 수요가 늘었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 구성비 역시 같은 기간 19%에서 23%로 커졌다. 홈플러스는 한우 수요가 상승한 것을 감안해 내달 3일부터 일주일간 신한·KB국민·현대·삼성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등급 한우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농협 DNA 검사 및 잔류항생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안심한우를 선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