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남광토건이 자본잠식 해소에 13%대 급등 중이다. 3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거래일보다 1140원(13.65%) 오른 9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8일 장 마감 후 관리종목 지정 사유 가운데 자본잠식 사유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남광토건이 작년 사업보고서 상 자본금 50% 이상 잠식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