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식목일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 6일까지 일주일 간,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를 연상케 하는 T로 시작하는 이름의 전차들을 할인 판매한다. 4월 3일까지 T로 시작되는 2~5단계 전차 14종이 50% 할인 판매되고, 능력자 훈장을 획득하면 2만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4월 6일까지 일주일 간 기프트샵을 통해 식목일 특별 패키지가 판매된다. T2 Light, T-25, T-35, T34 등 전차 4종과 골드 및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앞두고 한번 더 나무와 환경의 중요성을 떠올려 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월드 오브 탱크’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