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가 개발한 모바일 정통 RPG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가 지난 28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기사단’은 턴 방식의 체계적인 전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정통 RPG로, 지난 1월 출시 열흘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출시 이후 신규 던전 및 장비 아이템을 비롯해 ‘월드 보스’, ‘용의 전당’ 등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RPG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내달 7일까지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던전 보상으로 제공되는 골드를 2배 증정한다. 또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아이템 강화 확률을 2배 상향하고, 밤 9시부터 10시까지는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도 3배 증가한다.
‘드래곤 기사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