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의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 이하 몬스터 길들이기’가 ‘클라라’ 캐릭터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소’, ‘포미닛’ 등 인기그룹 멤버들을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시키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몬스터 길들이기’가 이번에는 tvN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인턴 의사로 맹활약 중인 여배우 ‘클라라’를 캐릭터로 공개한다.
넷마블은 이번 클라라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4월 24일까지 ‘클라라 응급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급상자에는 클라라 캐릭터 뽑기권을 비롯해 몬스터 및 장비 뽑기권, 열쇠, 골드 등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응급상자는 상점 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거나 게임 내 보상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응급상자를 통해 7종의 클라라 캐릭터를 모두 모은 이용자 전원에게 3~5성 몬스터 뽑기권을 지급하고,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수정 100개를 추가 제공한다.
이 외 ‘제천대성 오공’, ‘쌍검사 카이지’, ‘캘리’, ‘헌터 타이니’, ‘로닌’, ‘유신’, ‘마리우스’, ‘명월’ 등 6성 몬스터 8종을 새롭게 추가하고, 게임 내 배경이미지를 봄 느낌 물씬 풍기도록 화사하게 변경한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