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교통통제/사진출처=YTN뉴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서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30일 오전 6시부터 마포대교(마포동~여의도동) 양방향을 전면 통제했다. 통제는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마포대교 통제로 차량 및 보행자들은 서강대교와 원효대교로 돌아가야 한다. 또 버스 13개 노선도 무정차 통과하며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 4번 출구와 여의나루역 1, 2번 출구도 이날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앞서 '어벤져스2' 제작사는 촬영 중 모습을 사진으로 찍거나 유포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정준영 애교에 놀라던 박세영, 피처링 모습 보니 '청순' 그 자체목성 트리플 폭풍 "미키마우스 닮은 모습, 사랑이 좋아하겠네"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