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소용량·간편 야외 나들이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내달 9일까지 동김해·밀양·영도·서귀포 등 4개 점포를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홈플러스 친환경 닭으로 만든 후라이드 치킨을 7890원에 판매한다. 또 축구장 및 야구장 인근 16개 점포에서 해당 경기일에 한해 치킨 한 마리와 콜라 팩을 정상가 대비 5000원 할인된 98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김밥 등을 20% 세일한다. 이외에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0여종의 간편 먹거리와 세계맥주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