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 공사장 진출입로의 세륜세차시설 정비, ▲ 현장별 토사야적장에 방진망 설치, ▲ 화물차량 적재함에 방진덮개 설치여부 점검, ▲ 공사장 내 차량 제한속도(20㎞/h이하) 준수, ▲ 작업차량 통행도로는 매일 1회 이상 물을 뿌려 먼지발생 방지 활동 등을 시행한다.
최근 국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황사를 비롯한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단에서 관리 중인 철도건설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봄철 비산먼지 특별 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철도건설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방지해서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