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는 3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4년 제1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을 개최해 생활 속의 나눔을 실천한 40명에게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 행복나눔人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사람들을 발굴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1년 시작돼 지금까지 415명이 행복나눔人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복나눔人은 나눔단체 및 일반 국민, 지자체 등의 추천을 받은 MBC 무한도전팀(방송인 유재석 등),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들 등 개인 및 단체 40명에게 수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