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회의장에서 "아시아에서 중국의 존재가 지극히 거대하다"면서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도 계속해서 힘을 배경으로 현상 변경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는 일화를 소개했고, 이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정상들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또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경제제재에 대해 무책임한 보복이 있을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세계경제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해 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사실도 소개했다.

[사진] 일본총리관저 공식 홈페이지 자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