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캠프모바일]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캠프모바일(이람, 박종만 공동대표)은 지인 기반의 모바일 SNS ‘밴드(BAND)’가 대규모로 업데이트하면서 직관적 UX, 빠른 속도, 모임 기능 강화 및 간편한 모임 개설 기능 등을 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밴드3.0 버전에서는 디자인과 UX(User Experience), 앱 반응 속도, 간편한 모임 개설 등에 그 주안점을 두고 판올림이 진행됐으며, 2700만 밴드 이용자들이 개설한 1000만 개 모임의 변화 트렌드, 이용자 피드백 등을 면밀히 분석해 3.0 밴드의 구석구석에 반영됐다.
캠프모바일의 이람 대표는 “이번 3.0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예쁘고 빨라진’ 서비스의 제공뿐만 아니라, 글로벌 NO.1 모임 앱에 걸맞는 플랫폼의 가치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인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프모바일은 이용자들에게 ‘밴드’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밴드 멤버들과 함께 즐기는 모바일 게임을 탑재할 계획으로, 다음 달 중으로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를 공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