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8일 도쿄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3.14엔(0.50%) 상승한 14,696.03엔, 토픽스지수는 9.62포인트(0.82%) 오른 1,186.52로 거래를 마쳤다. 3월 분기 결산을 앞두고 일본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운용 성적 개선을 위한 매입이 많았다. 또 아시아 증시가 총체적으로 상승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소비세율 인상을 앞두고 있어 해외투자가들의 매수도 많아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