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네이버는 인기공개캘린더를 통해 국내 야구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가 PC나 모바일에서 네이버 캘린더를 설치하고, 응원하는 구단의 일정을 구독하면 자신의 캘린더에 경기장소와 시간뿐 아니라 선발투수 및 경기결과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한번 캘린더 서비스를 구독하면 지난 경기결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구단의 경기일정을 중복해서 볼 수도 있다.
네이버 캘린더는 이용자가 개별 용도에 따라 캘린더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글 캘린더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음력 기념일 설정이나 시간표 기능, 다이어트나 절약 등 목표 관리 캘린더로 이용자는 더욱 간편하게 캘린더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