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물질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 발굴사업의 종양 분야 연구책임자인 김대기 이화여자대학교 교수팀이 발굴해 국내 바이오 업체인 메드팩토에 전용실시권을 준 물질이다.
사업단과 메드팩토는 전이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초기 임상에 진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단에 따르면 비임상 결과로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 중인 경쟁 후보물질보다 효능과 독성면에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1상은 다음달 말부터 미국에서 실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