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각종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준법지원부 소속 사내 변호사 2명이 매월 첫째ㆍ셋째 수요일 본점 영업부 상담실에 상주한다. 무료 법률 상담은 경남ㆍ울산ㆍ부산 지역민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