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
계양2동 아름 봉사회’주관,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성료
계양2동 아름 봉사회(회장 조미정)는 관내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 400여 명을 초청하여 계양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점심으로 떡국과 전, 과일, 떡 등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2월 18일 결성식을 가지고 출범한 계양2동 아름 적십자 봉사회(회원22명)는 적십자사의 기본정신인 “인도주의”에 맞추어 첫 스타트로 계양2동 관내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을 초청하여 사랑의 떡국을 제공하고 차후로 계양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모두 뜻을 같이 모으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