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천상병시상 수상자에 최명란 시인

2014-03-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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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이사장 김명성)는 제16회 천상병시상 수상자로 최명란(51)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명란 시인의 시집 '명랑생각'이다.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는 이달 초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선정했다.

사업회는 "최명란 시인의 '명랑생각'은 일상과 이상 사이에서 '쓸쓸한 기쁨'의 정서를 특유의 시적 비애의 정서와 감각으로 녹여내는 언어의 감각 측면에서 높이 평가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명란 시인은 2005년 조선일보,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한 이래 '쓰러지는 법을 배운다', '명랑한 생각' 등 수십편의 시집을 발표했다.

한편 제16회 천상병시상 시상식은 천상병예술제 기간인 다음달 26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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