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K플라자는 28일 수원점에서 이탈리아 직수입 홈 토털 브랜드 '기비루루'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비루루는 이탈리아 섬유회사인 빅토리오 우르시니&썬의 브랜드로, 순백을 모티브로 한 침구류로 유명하다. AK플라자는 기비루루를 현재 수입 유통되고 있는 기타 유럽 침구 브랜드보다 20~5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리빙 트렌드에 기비루루의 감성과 뛰어난 품질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론칭하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 분당점에도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