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독일 정부의 누적 부채가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27일 지난해 독일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부채 총계가 전년대비 1.4% 감소한 2조437억 유로라고 밝혔다. 현재 GDP 대비 독일 정부의 부채비율은 78%다. 독일은 오는 2017년까지 GDP의 부채비율을 60%로 낮추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