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함안군 대표기업 BHI(주) (대표이사 우종인)와 함안군(군수 하성식)은 함안군의회 김용식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6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BHI(주)가 함안군 일원에 2조5천억 원을 투자하여 2018년까지 친환경, 고효율 설비를 갖춘 발전소 2기(총2,000MW)를 건립할 계획이다. 발전소가 건립되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가스 #함안군 #화력발전소 #bh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