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사진=JT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을 재투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에이미가 프로포폴 재투약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프로포폴을 맞은 것은 시술 목적일 뿐 불법투약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는 지난 17일 자신에게 성형수술을 해준 성형외과의 최모 씨가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에이미에게 재투약했다’고 고발당하자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관련기사이선희, 지친 영혼을 달래다 ‘내공 위 빛나는 목소리’전 세계 영화 팬들의 축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개최 #에이미 #프로포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