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전세난 해소와 소형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U-공사현장관리시스템(http://u-work.songpa.go.kr/uconst)에 소형주택 공사 정보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소형주택 허가 건수는 구 전체 건축 허가 건수의 79%인 220건에 달하지만 아파트보다 분양정보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20가구 미만의 소형주택도 위치, 가구 수, 평수, 주차장 등 공사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이청 삼성D 대표 "中 추격 매섭지만, OLED 기술로 성장 주도"사면초가 부동산시장 탈출구는 없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