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중국 칭다오 청양(城陽)구에 칭다오 마이크로영화 기지 오픈식이 열렸다.
이곳엔 우수한 마이크로영화 제작사를 적극 유치해 상호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고 산업 표준을 제정해 마이크로영화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영화 연구, 시나리오 창작, 촬영, CG효과, 애니메이션, OST, 배급, 홍보 등을 한데 모은 경쟁력있는 마이크로영화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칭다오 마이크로영화 기지에는 800여㎡의 마이크로영화 제작장이 마련돼 오는 4월부터 공식적으로 마이크로 영화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