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브이케이팝 슈퍼스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브랜드 체험

2014-03-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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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리아는 베트남에서 방영되고 있는 ‘브이케이팝 슈퍼스타(VK-POP SUPER STAR)’ 본선 통과자 15명을 대상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 용평 리조트점에서 제품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브이케이팝 슈퍼스타’ 15명은 3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국내 대형 기획사 트레이닝 및 다양한 미션 수행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이자 베트남 현지에서도 인기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불고기버거세트와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카노 를 시식 및 시음하며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브이케이팝 슈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의 한국 매장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 현지인들이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한국의 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케이팝 슈퍼스타는 지난 예선과 본선의 총 11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최종 우승 1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수 백지영과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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