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칭다오일보]
칭다오 기업 하이신(海信)이 온라인동영상 사이트 11곳과 연맹해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동영상 콘텐츠 공유 플랫폼을 만들고 혁신적인 스마트TV 생태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중국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18일 하이신은 웨이라이(未來)TV, 그리고 아이치이(愛奇藝)PPS, 펑황영상, 쿠6, 러스(樂視), 러칸(樂看), PPTV, 써우거우영상, 텅쉰영상, 요쿠투더우, 요펑 등 11개 온라인동영상 사이트와 전략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하이신전기 류훙신(劉洪新) 총경리는 “온라인동영상 사이트와 협력해 함께 산업 환경을 조성하면 사용자에게 더 다양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상호 이익을 공유하고 컨텐츠 개방성도 확대돼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