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골프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우찬명)가 오리엔트골프와 27일 골프 용품 산업,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산학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해 교육자원 및 산업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리엔트골프는 1990년 설립된 골프용품 판매사로 야마하, 시모어 퍼터, 레디우스 퍼터, 폴라라 골프볼의 한국 공식에이전시이다. 또 올해 초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