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드라이, 소지섭 TV CF 온에어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는 국내 점유율 1위 프리미엄 수입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신규 TV CF를 28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온에어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소지섭이 모델로 발탁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은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최근 공개한 신규CF 촬영 스틸 컷으로,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주목을 끈 바 있다.

이번 신규 TV CF는 15초, 20초, 30초 분량의 형태로 총 3편이 제작됐으며, TV뿐 아니라 ‘아사히 수퍼드라이’ 한국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 ‘아사히 수퍼드라이’ 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CF 메이킹 영상 및 소지섭 프로필 등의 콘텐츠도 조만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의 신우복 마케팅 팀장은 “배우 소지섭의 고품격 이미지와 훌륭한 연기 덕분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제공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징이 더욱 잘 표현될 수 있었다”며 “바쁘고 긴장된 삶을 살아가는 많은 현대의 소비자들이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마시며 CF 속의 소지섭처럼 일상 속 짜릿한 여유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줄 한 줄 엔젤링이 새겨질수록 감동이 배가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CF는 마치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세련된 영상미 속에 소지섭 특유의 시크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더욱 인상적으로 표현됐다는 평이다.

CF는 하루 일과를 마친 골드미스터 소지섭이 넥타이를 멋스럽게 풀어 던지며 화려한 도시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엔젤링’이 살아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마시며 부드러움, 짜릿함, 깊은 풍미의 감동을 만끽하며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한다.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마다 잔에 생기는 하얀 거품고리로, 2011년부터 아사히맥주가 고품질의 맥주를 구별하는 기준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목 넘김이 좋은 경쾌하고 깔끔한 맥주 맛이 특징으로, 끊임없는 품질 연구 및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수입 맥주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인 ‘엔젤링’을 좋은 맥주 구별의 증거로 제시하며 최상의 맥주 맛을 지향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메시지와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