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양평의 문화관광자원을 전문적으로 설명해 줄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6명이다.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해설사는 양성교육 후 실무수습을 거쳐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산관광지 등 관광지에서 해설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8일이며, 양평군청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031-770-2068)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www.yp21.net) 또는 양평관광 홈페이지(tour.yp21.net)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