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14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네이버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게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27일부터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의 구단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구단 운영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증정된다. 6레벨을 달성하면 게임머니가 20% 추가 지급되는 아이템이 제공되고, 10레벨 달성 시 '내 구단 메이저 영입권', ‘퀵 시뮬레이션권’ 등이 증정되며, 20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내 최고 등급 카드인 '골드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장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다양한 유저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채널링 서비스,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등 즐길 거리가 많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 채널링과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와 네이버 채널링 홈페이지(mvpbo.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