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오클락]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갈릭 스테이크, 샐러드바, 에이드 음료를 모두 주문할 수 있는 이용권을 17년 전 가격에 깜짝 판매한다.
이번 딜(Deal)은 빕스 런칭 17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갈릭 스테이크를 비롯, 애플 망고 에이드 1잔, 샐러드바까지 포함된 이용권을 17년 전 1997년 빕스의 스테이크 가격인 2만2000원에 선보인다. 기존 런치 갈릭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의 이용 가격이 3만1600원임을 고려하면 약 1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풀 코스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 상품기획팀 팀장은 “지난해 실시한 ‘빕스 16주년 딜’이 약 1시간 만에 1만6000장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는 등 호응이 좋아 올해는 음료 제공 등 혜택을 더해 내놓게 됐다”며 “특히 점심 회식이나 미팅을 계획 중인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