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2014 프로야구’의 시작을 이틀 앞둔 27일, 국내 넘버원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2014 시즌 개막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에서 겨우내 준비한 다채롭고 알찬 콘텐츠를 앞세워 시즌 개막을 오매불망 기다려온 야구 마니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2014년에도 국가대표 야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핸디캡 보상’은 자동 매칭을 통해 계급 차가 큰 팀과 경기가 벌어질 경우, 격차에 따른 난이도를 판단해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불리한 시합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즌 개막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오는 4월 23일(수)까지 진행된다. 아마C 계급 이상의 이용자 전원에게 희망하는 팀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팩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2013년도 풀세트덱, 기존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계급에 따라 최대 300만 거니와 초기화권 패키지를 지급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마구마구’는 돌아온 야구 시즌을 맞아 모든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며 “야구장을 가득 채울 함성 소리가 ‘마구마구’에서도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마구마구’ 그리고 2014 시즌 오픈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