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대표 러닝∙액션 모바일 게임 4종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가 함께한 '2014년 달리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위메이드 대표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비행소녀’, ‘격추왕’, ‘에어헌터’ 4종의 게임에서 동시 진행된 ‘위메이드 GIVE11탄, 2014 달리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게임 속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자동으로 1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6일에는 위메이드 임직원과 유저 봉사단이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해,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원 주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 선수단과 임직원, 유저가 함께 ‘경기용 휠체어 반환점 경기’를 체험하며, 장애인 선수단의 훈련 과정을 경험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어려움을 몸소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위메이드 GIVE’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후원 캠페인 및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한 해 동안 WEME 게임 이용자 약 1500만 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