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4월 21~25일까지 중국 산둥성과 허베이성을 방문해 환경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관리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省정부에서도 참가기업과 매칭기업을 선정해 지원 할 계획인데,참가기업 모집 마감은 4월 3일까지로 이메일(andend@gg.go.kr)로 신청하면 되는데,참가업체에는 체재비 일부가 지원된다.
오병권 도 환경국장은 “그동안 도내 기업의 중국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성(省)정부를 비롯해 관련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방문 기간에도 각 성(省)정부 및 환경산업협회와 정보교류회를 개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환경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