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ZHAKOVA ELIZAVETA 물리학 교수 외 4명의 교사와 학생 2명 , 기자 2명 총 9명의 방문단은 인천도시공사 초청으로 한국에 와서 신송중을 방문하여 교장실에서 학교 설명을 들은 후 학교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신송중의 예절교육을 위한 시설 예덕원에서 한국전통 의상을 입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송중은 학생들에게 러시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러시아의 화폐, 모스크바 크림렌,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겨울 궁전 등 러시아의 유명한 관광지, 교통과 통신,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와 함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와 같은 간단한 대화와 관련된 자료를 나누어 주어 러시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글로벌리더 정책연구학교인 신송중 학생들은 외국 사람들을 만나 접촉하는 것이 평상시에도 익숙해서인지 국적이 달라도 자연스럽게 손님을 접하였고, 총학생 회장인 임여겸 군은 “러시아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신문이나 뉴스를 접하면 러시아에 대한 관심을 더 갖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송중,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종합사하-벨기에 외국어 특별학교에서 온 손님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