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이 열린다. 해마다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에 실시되는 이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하에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다. 154개국 7000여개 도시가 참여하는 전 세계적 행사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