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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디온라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천만의용병’이 다음게임과 모바일게임 채널링을 위한 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고 티스토어, 올레마켓에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천만의용병’은 다음게임 채널링 & 서비스 제휴 계약을 기념해 10레벨을 달성한 유저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음캐쉬 1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글플레이 출시 100일을 맞아 4월 3일까지 실시되는 ‘100일 기념 이벤트’도 유저들을 찾아간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던전에서 ‘은반지’ 아이템을 300개 획득하면 캐릭터가 새겨진 순금 카드(1명), 포토타월(50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자신을 추천한 유저 2명 이상이 10레벨을 달성하면 포토타월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 스타 1000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카드, 스타 300개, 포토타월을 선물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천만의용병이 유저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출시 100일을 맞았다”며”보답으로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기회를 맞이해 다음게임의 모바일게임 채널링 사업 준비에 있어서 첫 프로젝트로 함께한 만큼 양사의 행보에도 아낌없는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