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번영로 코아루 항공조감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가 최고 30.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25~26일 진행된 청약 신청 결과 평균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총 6개 타입 중 5개 타입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울산 남구 달동 578-1번지 일대에 위치한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298가구(전용 81~129㎡) △오피스텔 119실(전용 19~56㎡)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 물량의 98%(294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052)245-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