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코아루, 최고 30대 1 청약경쟁률 기록

2014-03-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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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번영로 코아루 항공조감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가 최고 30.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25~26일 진행된 청약 신청 결과 평균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총 6개 타입 중 5개 타입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4가구를 모집한 84㎡C타입은 1순위 청약에 123명이 몰리면서 최고 30.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D타입과 84㎡A타입도 각각 9.25대 1, 1.6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이밖에 84㎡B타입은 10.87대 1, 129㎡는 5.33대 1의 경쟁률로 3순위에서 마감됐다.

울산 남구 달동 578-1번지 일대에 위치한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298가구(전용 81~129㎡) △오피스텔 119실(전용 19~56㎡)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 물량의 98%(294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052)245-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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