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신세계, 내달 4일부터 봄 정기세일 돌입

2014-03-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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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현대·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내달 4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봄 챌린지 세일을 연다. 여성·남성의류, 잡화, 해외패션, 레저, 스포츠, 가전, 가구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본점에서는 내달 4일부터 9일까지 에고이스트·플라스틱아일랜드·매긴·랩 등 인기 여성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이올리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페라가모·토리버치·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 아울렛 서울역점도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을 각각 최대 40%, 60% 세일한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13일가지 아웃도어·스포츠·골프 상품을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5000원·3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2014년 봄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해외패션 대전을 연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란스미어·에트로옴므·로얄마일 등이 참여한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2014 1st 데님 페스티벌을, 10층에선 2014 멘즈 웨딩페어 행사를 연다.

목동점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내달 7일부터 영베이직 4대 브랜드 전을 진행한다. 중동점은 내달 4일부터 와코루 & 비너스 브랜드 대전과 남성패션 봄상품 제안전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내달 11일부터 트렁크 백을, 18일부터 다용도 햄퍼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번 정기 세일에서 골프 대전과 와인 창고 방출전, 핸드백 창고 대공개, 코리아 디자이너 페어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본점에서는 11일부터, 강남점에서는 18일부터 각각 닷새간 메종드 신세계를 개최,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에 앞서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유명 브랜드 세일, 지점별 대형 행사, 프로모션별 상품권 및 사은품 행사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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