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지하철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시민의숲역 인근에 위치한 양재 하이브랜드와 대고객 서비스 향상 및 공동마케팅, 양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오트랜스는 이번 MOU를 계기로 △공동 제휴마케팅을 통한 상호 윈윈 파트너십 조성 △양사의 각종 이벤트 및 문화행사 개최 시 공동 추진 및 협조를 통한 홍보마케팅 활동 △양재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거리 조성 공동 추진 등 적극적인 교류확대를 통한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