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014-03-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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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매주 실시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27일 화전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한림병원, 화전초등학교 선생님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실시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캠페인시마다 구 간부공무원과 함께 학교주변의 순찰을 병행하면서 어린이 통학 안전보행을 위한 시설개선에 관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아울러, 학교주변의 안전시설물이라 할 수 있는 보행신호등, 차선도색, 횡단보도, 안전펜스, 보도블럭, 통행로 지장물 등의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현지에서 직접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등 열린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캠페인에서도 방치포장마차, 주정차금지선, 불법광고물 정비, 신호차선 변경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은 다음 주 4월 3일 작동초등학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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