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27일 창당 후 1호 법안으로 발의되는 이른바 '세모녀 자살사건 방지법안'에 대해 "4월 국회에서 속도 있게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현안과 입법과제를 과감한 결단으로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면서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한 새누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새 정치의 중심은 국민살림으로 비판을 넘어서는 대안, 말이 아닌 행동, 약속 실천의 새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4월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면모를 확인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원내대표는 이날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복지·교육 분야 토론회와 관련, "지난 10개월여 동안 원내대표 간 TV 토론이 한 번도 없었다"며 "오늘도 새누리당 측의 회피로 (원내)부대표가 나가 토론하게 돼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현안과 입법과제를 과감한 결단으로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면서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한 새누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새 정치의 중심은 국민살림으로 비판을 넘어서는 대안, 말이 아닌 행동, 약속 실천의 새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4월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면모를 확인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원내대표는 이날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복지·교육 분야 토론회와 관련, "지난 10개월여 동안 원내대표 간 TV 토론이 한 번도 없었다"며 "오늘도 새누리당 측의 회피로 (원내)부대표가 나가 토론하게 돼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