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롯데 김시진 감독 명예지점장으로 위촉

2014-03-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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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부산은행이 롯데 자이언츠의 김시진 감독을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부산은행은 27일 사직운동장지점에서 성세환 BS금융 회장이 김 감독에게 명예지점장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의 부산은행 사직운동장지점 명예지점장으로 1년간 활동하며 은행 홍보업무 등을 맡게 된다.

또한 김 감독은 평생 부산은행 최고 고객등급의 자격도 부여 받았다.

한편 부산은행은 24일부터 판매하는 ‘가을야구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 신규가입고객 2000명에게 롯데자이언츠 자유입장권 제공한다. 포스트 시즌 진출 및 우승기념 관련 추가 사은금리 및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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