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사업은 IHP 관련 첫 외국인 투자유치 사업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청라국제도시 IHP 8만9100㎡ 부지내에 GM자동차물류센터 및 솔라패널 등 이른바 솔라파크 건립을 위해 일본의 Eurus Energy사,국내투자자 DKL측과 투자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28억원이 투자될 이번사업은 GM자동차 신차 대기장 지붕에 솔라패널을 설치해 약5MW의 태양광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사업은 외국인투자유치 선도사업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청라국제도시내 IHP개발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전세계 9개국에서 풍력 및 태양광발전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일본의 Eurus Energy사는 한국에서도 대관령,태기산,순창,진도등지에 투자해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