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업무보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범회원 표창으로 군북면 정암2길 권순주(81세), 칠북면 검단3길 차영자(78세)씨의 표창수여가 이루어졌다.
안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은 국가로 부터 베풀어준 무공수훈자로서의 긍지를 갖고 1등 가장(家長), 1등 군민, 1등 국민으로 무공수훈자답게 살아가자”고 말했다.
또 “누가 무엇을 해주길 바랄 것이 아니라 국가유공자이자 보훈가족으로 지역사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 솔선수범해 모든 이들로부터 존경과 선망이 대상이 돼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