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드라마 '천상여자' 제작지원

2014-03-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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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방영 50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엔제리너스커피 여의도잡지회관점에서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상여자’는 성녀가 되고 싶었던 한 여인이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게되는 내용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배우 윤소이, 박정철을 비롯한 ‘천상여자’의 주연 배우 4명이 참석해간단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천상여자를 제작 지원하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날 봄 신제품 음료 6종(더블샷 베리 2종, 퐁당에이드 4종)을 지원하며 배우와 스텝들을 응원했다.

총 100회로 기획된 ‘천상여자’에서 엔제리너스커피는 1회부터 50회까지 조연 배우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으로 노출됐다. 50회를 넘기면서부터는 원두의 우수성, 신컨셉 인테리어 개발 과정 및 캐릭터를 소개하는 등 극중 인물들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과정을 그리며 엔제리너스커피가 드라마 속 중요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따뜻한 천사 이미지와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사랑과 치유, 따뜻함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하고 있다”며 “50회를 맞은 드라마 천상여자가 100회까지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 여의도잡지회관점은 편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드라마의 주요 장소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바쁜 오피스족을 위한 ‘조식 베이커리 뷔페’도 운영 중이다.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인당 5000원에서 7000원이면 매일 아침 구운 따끈한 베이커리와 과일, 커피, 우유, 주스로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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