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액션캠 ‘HDR-AS100V(이하 AS100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AS100V는 액션캠 플래그십 모델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과 더불어 와이파이, NFC(근거리무선통신), GPS 기능 및 방수∙방한∙방진∙방충 등 4대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1350만 화소의 엑스모어 R CMOS 센서와 170도의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 비온즈 엑스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아울러 전문가급 영상에서 사용되는 XAVC S 비디오 포맷을 지원함하며 최대 50Mbps의 비트레이트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AS100V는 4월 2일 라이브 뷰 리모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이브 뷰 리모트 패키지’로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54만 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AS100V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입 시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와 액션캠 정품 배터리를 전원에게 제공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매권 2매를 추가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