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25일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이 장애인 공익사업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 직원들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이날 은행 측에 나눔은행 현판과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이채필 장애인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기부를 함께하는 간석동지점은 KB국민은행의 대표 모범 지점”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을 장애인 공익사업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