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내 외환은행 전용 부스. [사진제공=외환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춘계 유학·이민 박람회'에 상담부스를 개설·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전문 상담직원들을 통해 유학준비에서부터 현지적응, 해외현지 금융서비스와 이민 조기정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해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윙고 ISIC국제학생증(유스호스텔 겸용)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국제학생증과 유스호스텔 멤버십 발급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