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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해 주목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께 광명시 소재 오덕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즉시 관할대 포함 인원 21명과 차량 11대가 현장으로 급파해 아파트 내 주민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현장 도착 30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현장을 총 지휘한 김 서장은 “조금만 늦었으면, 화재가 옆건물로 번지고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출동과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