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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신설을 기념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초청, 25일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류 장관은 “인문학적 사고는 우리가 앞으로 반드시 지향해야할 통일에 대한 접근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강연을 주최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통일 분야의 인문한국(HK) 사업을 진행하는 학술연구단으로 꼽히고 있다.